안녕하세요^^ 종합정보 블로거 마플리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카드는 현대카드 그린(the Green)으로 현대카드 프리미엄카드 중 하나입니다. 연회비는 14만5천원(국내), 15만원(비자,마스터)인데요. 혜택이 모두 해외쪽에 집중되어 있어서 국내전용으로 가입하시면 망합니다^^ 연회비 하나는 진짜 엄청납니다. 그러나 받을 이유는 분명히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디자인이 엄청 예쁜 메탈카드를 추가로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발급비용은 M포인트 10만점이나 10만원입니다. 10만원을 납입할 경우, 현대카드 그린 일반카드와 듀랄루민 소재카드 2종을 받게 됩니다. 레드/퍼플은 코팔플레이트 소재의 카드인데 the Green의 메탈카드는 더 가볍고 단단하다고 합니다. 근데 메탈카드는 약간의 묵직함 때문에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야 좋다고 할 수 있어서 아쉬움은 있네요.
월 50만원이상 결제시 1%, 100만원이상 결제시 1.5%, 200만원이상 2%의 M포인트가 적립됩니다. 또한 여행과 고메, 해외쇼핑 관련 사용처에서는 5%가 적립됩니다. 여행 관련 사용처는 항공사, 여행사, 특급호텔, 면세점 등이 있으며, 고메 사용처는 ‘현대카드 MY MENU’ 앱에 등록한 2,000여 곳의 맛집(음식점)입니다. 다 보지는 못했지만 비수도권은 불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네요.
해외쇼핑 특별 적립은 해외 현지와 해외 온라인 가맹점 이용 시 제공됩니다. 국내전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이 특별적립을 받을 수없어 연회비값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혜택의 반이상인데...말이죠.
그리고 본인과 가족 합산 연간 600만원을 이용할 경우 5만M포인트가 보너스로 주어집니다. 0.83%정도더군요 계산해보니까.. 현대카드는 제로를 제외하면 그렇게 혜택이 좋은 편이아닙니다. 프리미엄 혜택과 디자인 때문에 고르는 카드라고 봐도 됩니다.
'the Green'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