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널좋 뜻

하널좋 뜻

하리가 널 좋아해

납득하기 힘든 삼각관계로 이어진 드라마에서 나온 대사입니다. 여자주인공 황정음이 고준희(하리)가 남자주인공(박서준)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자, 남주의 고백을 거절하면서 한 대사입니다. 무슨 쌍팔년도 로맨스도 아니고

- 기사 내용 인용

'그녀는 예뻤다'는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배우들의 연기, 첫사랑의 설렘을 자극하는 스토리 전개로 초반 호평을 받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그녀는 예뻤다'는 인물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녹여내지 못하기 시작하며 혹평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삼각관계가 납득하기 힘든 전개로 흘러가 일명 '하널좋(하리가 널 좋아해)'라 불리며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